꼭 필요한 것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복잡한 담론들은 따라가기가 버겁고 이론과 현상들은 다양하게 얽혀있어서 이렇다 저렇다 단순하게 결론짓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가짜 뉴스와 같은 소음이 너무 커져서 바르게 듣고 판단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심란한 것은 말을 현란하게 해도 결국 각자의 이익에 바탕을 두기에 해결책이 없어보입니다. 슬픈일이죠.
어머니와 함께 카페 D.O.를 종종 갑니다. 자주가다 보니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카페 옆에는 공터가 있는데 자그마한 숲이 형성되어서 참 좋습니다. 지난 주간 폭염으로 호박 이파리도 축쳐진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비가 오는데 카페를 방문해 그 호박잎을 보는데, 이파리를 쫙 펼친채 생기가 돕니다. 얼마나 고맙던지요.
식물은 비면 되는데...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