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NOW
돌들이 외치리라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누가복음 19:40
올해 대회 주제는 ‘교회가 침묵하면 돌들이 외치리라’입니다.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당시 제자들의 찬양을 막으라는 바리새인들에게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고 답하신 누가복음 19장 40절 말씀에서 가져왔습니다.
교회가 시대 앞에서 마땅히 내야 할 목소리를 잃어버린다면 하나님께서 다른 길로라도 진리를 드러내실 것이라는 경고이자, 오늘의 한국교회가 다시 예언자적 책임을 회복해야 한다는 요청을 담았습니다.
발표
“함께 바른 교회되기 ACT NOW” 제6회 전국대회에 초청합니다. 해마다 봄(노동절)과 가을(종교개혁주일)이면 ACT NOW는 전국대회로 함께 모였는데, 이번에 여섯 번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대회는 작년에 이어 광주의 늘사랑교회(김종두목사님)에서 호스팅을 해주십니다. 우리 ACT NOW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목회의 현장과 삶에서의 실천운동입니다. 우리가 서있는 현장은 다를지라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목회를 목회답게, 삶은 그리스도인답게 살아내자는 것입니다. 전국대회는 그런 실천적 삶을 추구하는 교회와 구성원들이 모여 격려하고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외침이 외부로 퍼져나가고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초대하는 대회입니다.
최근에 오백억이 넘는 예배당 건물이 경매에 나오는 과정과 결과를 담은 유투브를 봤습니다. 종교시설 경매 물건 중 역대 최고 감정가인 526억짜리 건물이 결국 288억 원에 하나님의 교회로 넘어갔다는 내용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뜬 유투브 영상의 섬네일이 기억으로는 “돈있을 땐 동역자, 돈 없으면 남남”이었습니다. 얼굴이 화끈거려 차마 열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교회가 사업을 넘어 산업이 되었다는 한탄과 종교 산업 끝장내야 한다는 주장에 반박할 수도 없습니다. 청정해야할 교회와 목회자들이 부패해있고, 환대와 포용의 공간이 되어야할 교회가 혐오와 배제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아니지요. 정말 아니지요. 이런건 정말 아니지요.
이번 대회는 종교개혁 509주년을 맞이하여 준비되었습니다.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는 누가복음 19:40의 말씀을 따라 이번 대회의 주제는 “교회가 침묵하면 돌들이 외치리라 (눅19:40)”로 정했습니다. 탈종교화시대, 탈교회시대를 가속화시키는 못된 교회들, 자신의 권력과 돈의 유지와 상속에 최우선의 가치를 둔 기득권 목사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미 ‘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를 사랑하고 그 사랑에 감격하고 주의 이름이 온 땅에 높아지기만을 바라는 ‘돌’ 말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돌’이 아니라 ‘돌들’이 되어 외칩시다. 오백여년전의 종교개혁은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샬롬
‘돌’이 아니라 ‘돌들’이 되어 외칩시다. 오백여년전의 종교개혁은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김동일 목사액트나우 대표
강사 소개
설교 ·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
사례발표 · 젊고, 행복한 공동체 늘사랑교회
특강 · 종교개혁의 창조적 계승
-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가치를 실현하기
- 재정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용하기
-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 자녀의 신앙을 책임지는 가정 세우기
- 환경 및 생태 윤리를 가르치며 실천하기
- 유사 세습을 포함한 세습을 하지 않기
- 혐오와 배제로 복음을 왜곡시키지 않기
- 무리한 건축을 비전으로 포장하지 않기
- 임직시 헌금, 헌물을 요구하지 않기
- 교회가 투기의 목적의 부동산 소유하지 않기
- 목회를 사유화 하지 않기 (세습, 독선적 운영)
- 목회를 열심히 하기 (지나친 정치, 선교 여행, 운동 등 자제)
- 선교와 전도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
- 윤리적이고 정직한 삶 추구
- 세상을 향해 무례하지 않으며 환대하기
- 개교회주의를 지양하고 교회의 연합과 연대의 생태계를 만들기
- 평생 학습 공동체 만들기
- 공공의 영역에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통일, 환경, 거버넌스)
- 사회적 약자를 품고 돌보는 교회
- 정치적 분열과 갈등을 넘어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교회
교회 되기
함께 바른 교회 되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