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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기쁨
- URL: https://actnow.or.kr/seongryeongnimyi-ilhasime-dongcamhaneun-gibbeum/
- Published: 2026-06-09T22:48:00.000Z
- Updated: 2026-10-01T22:48:43.000Z
- Author: 김동일

#아콜라연합감리교회 #김종남목사님 #예수로기도하기\_말씀집회

이번 말씀집회는 금요일(5일) 저녁에 시작되었습니다. 담임목사로 사역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교회로서도 7년만에 열린 집회라고 합니다. 감리교회에서의 처음 집회라는 점에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경험의 지평을 넓혀가는 일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교우들과 교감을 나누는데는 10분도 걸리지 읺았습니다.고맙게도 교회가 이미 잘 준비되었고 교우들의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저도 긴장하지 않고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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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이신 김종남목사님께서 저를 환대해주시고 분위기를 잡아주셔서 마음에 아무런 제한 없이 말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교우들은 말씀에 집중했고 은혜를 누렸으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총6번의 설교. 주일 오후에는 두 시간 반 특강을 했는데 (다른 시간은 한시간 반) 요동없이 진지하게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즌비해간 책 예수로 성경읽기 30권과, 예수로 기도하기 50권도 부족해 추가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민 연륜이 높은 분들 특유의 정중함이 배어있는 교우들의 진지한 모습, 표정이 LA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떠올라 미소짓게 합니다. "평생처음으로 설교를 듣기위해 두시간 반을 앉아있었어요." "목사님 말씀은 다 아는 본문같은데 너무나 새롭고 깨달음을 주세요. 성경을 뚫어지게 봐야 뚫린다는 목사님 말씀이 실감이 나요" "제가 잘알지도 못하면서 커피브레익에서 했던 말들이 조금 부끄럽네요" "시간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집중해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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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주일에 마쳤지만 월요일 저녁에는 뉴저지 지역 UMC목사님들을 초청해 세시간 세미나를 했습니다. 이 또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작은 모임을 준비했는데...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소속 한인목사님들에게 널리 광고하지 읺있다고... 우리 김종남목사님이 애정어린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왼벽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시작은 아콜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제 뉴저지의 파라무스시에 있고 아콜라가 개척시대부터 뉴욕과 필라를 오가는 역마차들이 바퀴를 갈고 쉬던 곳에서 유래되었디는 것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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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도 있었습니다. 월요일 새벽 5시에 출발해 4시간여를 달려 워싱턴에서 김영봉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책의 추천인이시기도하지만 20년전 "사귐의 기도"를 읽고 기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열린 후 늘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마침내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더구나 이 자리에 모교회 오랜 친구 서민혁대표도 함께해줘 더 고마웠습니다. 만남은 형언하기 어려워 오히려 이렇게 기록해두겠습니다. "참좋았습니다". 9시간 운전해주신 김종님목사님 내외분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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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기간 사택에 머물렀는데, 김종남목사님 임은정사모님 정말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목사님 초청했다고 교우들이 제게 감사하네요" 말씀해주시니 밥값은 했구나 싶어 제 맘도 좋습니다. 스페셜 땡스가 있습니다. 금요일 집회 시작전 fish market을 하시는 권사님께서 랍스터를 보내주셨습니다. 집회중에는 좀 덜먹고 속을 채우지 읺는 편인데 이번엔 불가능 했습니다. 제 얼굴보다 크고 팔뚝보다 굵은 압도적 크기의 랍스터 세 마리가 식탁에 떡하니… 어쩌라고요.

뉴왁공항에서 출발이 지연된 비행기는 6시50분 만에야 LA공항에 랜딩했습니다. 이제 기록으로 남긴 이 글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살롬♡♡♡